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이 제15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김상열 회장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KLPGA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제13대 KLPGA 회장을 지낸 김상열 회장은 두 번째로 KLPGA 회장에 올랐습니다.
4년 만에 다시 KLPGA로 돌아온 김상열 회장은 회원 복리 후생 강화, 투어의 질적 성장, KLPGA의 글로벌 위상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상열 / KLPGA 회장
- "질적이나 양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지 않느냐.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서 환경을 조성하는데 신경을 써봐야 하겠습니다. 또 KLPGA 글로벌 위상을 한층 더 높이. 중점적으로 생각해서 운영해 나갈 생각입니다."
[MBN 스포츠부 이상주기자]
김상열 회장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KLPGA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제13대 KLPGA 회장을 지낸 김상열 회장은 두 번째로 KLPGA 회장에 올랐습니다.
4년 만에 다시 KLPGA로 돌아온 김상열 회장은 회원 복리 후생 강화, 투어의 질적 성장, KLPGA의 글로벌 위상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상열 / KLPGA 회장
- "질적이나 양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지 않느냐.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서 환경을 조성하는데 신경을 써봐야 하겠습니다. 또 KLPGA 글로벌 위상을 한층 더 높이. 중점적으로 생각해서 운영해 나갈 생각입니다."
[MBN 스포츠부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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