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LPGA 투어이자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호주 교포 이민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민지는 어제(22일) 열린 대회 마지막 날에서 앨리슨 리와 연장전 끝에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로써 이민지는 LPGA 투어 통산 10승을 부모님의 나라에서 달성하게 됐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이민지는 어제(22일) 열린 대회 마지막 날에서 앨리슨 리와 연장전 끝에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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