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프로축구 광주FC는 지난해 압도적인 성적으로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해 올해 1년 만에 1부로 승격했는데요.
이정효 감독은 무모한 도전일지라도 무조건 공격축구를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습니다.
국영호 기자가 제주에서 전해왔습니다.
【 기자 】
광주 선수들이 세찬 바람을 뚫고, 뛰고 또 뛰며 새 시즌 준비에 한창입니다.
지난해 2부리그 우승으로 올해 1부로 승격한 만큼 의욕이 넘칩니다.
((현장음)) "광주FC! 파이팅!"
광주는 2부에서 최다승과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운 자신감을 1부에서도 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이정효 / 광주FC 감독
- "1골 넣으면 2골째를 위해 노력할 거고, 2골을 넣으면 3골을 넣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그 부분은 광주FC가 추구하는 방향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야 팀과 선수 모두의 성장을 꾀할 수 있다는 계산에서입니다.
▶ 인터뷰 : 이정효 / 광주FC 감독
- "용기 있게 도전하려면 공격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모하더라도 선수들 성장을 위해서라도 (점수를) 지킬 생각은 없습니다."
지난해 9골과 1개 도움을 올린 공격의 첨병 엄지성은 올해는 그 이상의 성적을 노립니다.
▶ 인터뷰 : 엄지성 / 광주FC 공격수
- "공격포인트를 10개로 잡아도 그 이상을 하려고 노력하고, 제가 할 수 있는 끝까지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국영호 / 기자 (제주 서귀포시)
- "무조건 공격을 외치는 광주가 돌아온 K리그1 무대에서도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k.co.kr]"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이범성
프로축구 광주FC는 지난해 압도적인 성적으로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해 올해 1년 만에 1부로 승격했는데요.
이정효 감독은 무모한 도전일지라도 무조건 공격축구를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습니다.
국영호 기자가 제주에서 전해왔습니다.
【 기자 】
광주 선수들이 세찬 바람을 뚫고, 뛰고 또 뛰며 새 시즌 준비에 한창입니다.
지난해 2부리그 우승으로 올해 1부로 승격한 만큼 의욕이 넘칩니다.
((현장음)) "광주FC! 파이팅!"
광주는 2부에서 최다승과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운 자신감을 1부에서도 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이정효 / 광주FC 감독
- "1골 넣으면 2골째를 위해 노력할 거고, 2골을 넣으면 3골을 넣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그 부분은 광주FC가 추구하는 방향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야 팀과 선수 모두의 성장을 꾀할 수 있다는 계산에서입니다.
▶ 인터뷰 : 이정효 / 광주FC 감독
- "용기 있게 도전하려면 공격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모하더라도 선수들 성장을 위해서라도 (점수를) 지킬 생각은 없습니다."
지난해 9골과 1개 도움을 올린 공격의 첨병 엄지성은 올해는 그 이상의 성적을 노립니다.
▶ 인터뷰 : 엄지성 / 광주FC 공격수
- "공격포인트를 10개로 잡아도 그 이상을 하려고 노력하고, 제가 할 수 있는 끝까지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국영호 / 기자 (제주 서귀포시)
- "무조건 공격을 외치는 광주가 돌아온 K리그1 무대에서도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k.co.kr]"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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