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즈의 시티필드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의 날을 기념하여 시구자로 나선 장혁이 공을 받아준 메츠 내야수 J.D. 데이비스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4-1로 이겼다.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 유가 7이닝 1실점 기록하며 6이닝 2실점 기록한 메츠 선발 맥스 슈어저에 판정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홈팀 메츠 구단이 한국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배우 장혁과 가수 루나가 경기장을 찾았다. 장혁은 기념 시구를 진행했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선발 제외됐고 경기 후반 대주자로 투입돼 나머지 이닝 유격수를 소화했다.
[뉴욕(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의 날을 기념하여 시구자로 나선 장혁이 공을 받아준 메츠 내야수 J.D. 데이비스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4-1로 이겼다.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 유가 7이닝 1실점 기록하며 6이닝 2실점 기록한 메츠 선발 맥스 슈어저에 판정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홈팀 메츠 구단이 한국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배우 장혁과 가수 루나가 경기장을 찾았다. 장혁은 기념 시구를 진행했다.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은 선발 제외됐고 경기 후반 대주자로 투입돼 나머지 이닝 유격수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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