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36)는 ‘왕언니’ 답게 침착했고, 여유가 넘쳤다.
지은희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이베이거스 섀도크리크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린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결승에서 일본의 신예 후루에 아야카(22)를 3&2(2홀 남겨 놓고 3홀차 승)로 누르고 통산 6승을 거뒀다.
지은희는 경기 뒤 현지 인터뷰에서 “체력적, 정신적으로 무척 힘든 경기였다”면서도 승리의 기쁨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지은희는 이어 “힘든 순간 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샷에 집중했다”고 승리의 비결을 밝혔다.
[김대호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은희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이베이거스 섀도크리크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린 뱅크오브호프 LPGA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결승에서 일본의 신예 후루에 아야카(22)를 3&2(2홀 남겨 놓고 3홀차 승)로 누르고 통산 6승을 거뒀다.
지은희는 경기 뒤 현지 인터뷰에서 “체력적, 정신적으로 무척 힘든 경기였다”면서도 승리의 기쁨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지은희는 이어 “힘든 순간 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샷에 집중했다”고 승리의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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