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시리아전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축구대표팀 수비수 홍철(대구)이 귀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코로나19 확진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현지에서 격리 중인 홍철이 이날 귀국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격리 중이던 홍철은 현지시간 6일 음성판정을 받았다.
7일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직항편을 통해 오후에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 후에는 7일간 격리된다.
홍철은 지난달 29일 레바논에서 두바이로 이동한 뒤 받은 PCR 검사와 추가 검사에서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표팀 멤버 전원 검사를 받았는데, 홍철 외에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축구대표팀은 홍철 없이 1일 두바이에서 치른 시리아전에서 승리하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축구협회는 7일 “코로나19 확진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현지에서 격리 중인 홍철이 이날 귀국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격리 중이던 홍철은 현지시간 6일 음성판정을 받았다.
7일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직항편을 통해 오후에 귀국할 예정이다.
귀국 후에는 7일간 격리된다.
홍철은 지난달 29일 레바논에서 두바이로 이동한 뒤 받은 PCR 검사와 추가 검사에서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표팀 멤버 전원 검사를 받았는데, 홍철 외에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축구대표팀은 홍철 없이 1일 두바이에서 치른 시리아전에서 승리하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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