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사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 광주광역시 서구 기아 오토랜드 광주 대강당에서 2022년 신인 선수 입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입단식에는 이화원 대표이사와 조계현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들이 참석해 2022년 신인 선수들의 입단을 축하할 계획이다.
입단식은 신인 11명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및 기념품 전달 등으로 채워진다. 행사를 마친 신인 선수들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이동해 맷 윌리엄스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갖고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김도영, 최지민, 윤도현 등 신인 선수 11명은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내년 시즌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힌다. 이어 신인 선수들은 부모님에게 큰 절을 올린 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구·시포를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2년 신인 부모들이 시구자로 나서고, 신인 선수들은 부모님의 공을 받는 시포자로 나서 프로 선수로서의 출발을 알린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입단식에는 이화원 대표이사와 조계현 단장을 비롯한 구단 임직원들이 참석해 2022년 신인 선수들의 입단을 축하할 계획이다.
입단식은 신인 11명에 대한 소개와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및 기념품 전달 등으로 채워진다. 행사를 마친 신인 선수들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이동해 맷 윌리엄스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갖고 경기 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김도영, 최지민, 윤도현 등 신인 선수 11명은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내년 시즌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힌다. 이어 신인 선수들은 부모님에게 큰 절을 올린 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구·시포를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2년 신인 부모들이 시구자로 나서고, 신인 선수들은 부모님의 공을 받는 시포자로 나서 프로 선수로서의 출발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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