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 내야수 신동수(19·삼성 라이온즈)가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에 작성한 게시물이 잇달아 공개됐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4일 신동수 SNS 게시물이 유포되고 있다. 전·현직 삼성 코치, 같은 팀 선배, 구단 연고지 대구광역시뿐 아니라 다른 팀 선배·감독에 대한 비하가 담겨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여성혐오, 장애인 비하, 미성년자 성희롱으로 이해될만한 표현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동수는 2020 KBO 신인드래프트 2차 8라운드로 삼성에 지명되어 계약금 4000만 원, 연봉 2700만 원에 프로야구 경력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 1군 엔트리는 들지 못했고 퓨처스리그 52경기 타율 0.156 장타율 0.220 출루율 0.240을 기록했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내야수 신동수(19·삼성 라이온즈)가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에 작성한 게시물이 잇달아 공개됐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4일 신동수 SNS 게시물이 유포되고 있다. 전·현직 삼성 코치, 같은 팀 선배, 구단 연고지 대구광역시뿐 아니라 다른 팀 선배·감독에 대한 비하가 담겨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여성혐오, 장애인 비하, 미성년자 성희롱으로 이해될만한 표현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동수는 2020 KBO 신인드래프트 2차 8라운드로 삼성에 지명되어 계약금 4000만 원, 연봉 2700만 원에 프로야구 경력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 1군 엔트리는 들지 못했고 퓨처스리그 52경기 타율 0.156 장타율 0.220 출루율 0.24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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