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 이상철 기자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가 2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볼파크에서 2020시즌 대비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프로야구 KBO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0시즌 시범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삼성은 6일로 예정된 귀국일을 열흘 가까이 늦추는 일본 스프링캠프 연장안을 검토하고 있다.
LG는 11일 출국 계획이지만 삼성이 오키나와에 더 체류한다면 스프링캠프 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알려졌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가 2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볼파크에서 2020시즌 대비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프로야구 KBO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0시즌 시범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외야수 채은성이 삼성과의 연습경기 타석으로 향하며 LG 이병규 코치와 대화하고 있다.
삼성 이원석, LG전 도중 타격 자세 체크
삼성 구자욱, LG전 타석 앞서 자세 점검
삼성 투수 벤 라이블리가 1회초 LG 선두타자 이천웅에게 초구 홈런을 허용하고 낙심하고 있다.
LG 내야수 로베르토 라모스가 삼성과의 연습경기 대기 타석에서 자세를 가다듬고 있다. 라모스는 지난 1월23일 총액 50만 달러에 2020시즌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맺었다.
삼성은 6일로 예정된 귀국일을 열흘 가까이 늦추는 일본 스프링캠프 연장안을 검토하고 있다.
LG는 11일 출국 계획이지만 삼성이 오키나와에 더 체류한다면 스프링캠프 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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