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바비 매틱 컴플렉스에서 진행된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라이브BP를 소화했다. 토론토 입단 후 처음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자리였다.
류현진이 마운드 위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이날 그는 팀 동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랜달 그리칙, 루벤 테하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상대했다. 에르난데스를 한 번 더 상대해 총 25개의 공을 던졌다. 불펜에서 앞서 20개, 투구 이후 15개를 더 던져 총 60개의 공을 던졌다.
그는 "투구 수도 늘렸고, 계획대로 잘된 거 같다"며 훈련 내용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원래 라이브BP에서 20개의 공을 던질 생각이었던 그는 "살짝 부족한 거 같아 한 타자를 더 상대했다"고 설명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바비 매틱 컴플렉스에서 진행된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라이브BP를 소화했다. 토론토 입단 후 처음으로 타자를 상대하는 자리였다.
류현진이 마운드 위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이날 그는 팀 동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랜달 그리칙, 루벤 테하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상대했다. 에르난데스를 한 번 더 상대해 총 25개의 공을 던졌다. 불펜에서 앞서 20개, 투구 이후 15개를 더 던져 총 60개의 공을 던졌다.
그는 "투구 수도 늘렸고, 계획대로 잘된 거 같다"며 훈련 내용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원래 라이브BP에서 20개의 공을 던질 생각이었던 그는 "살짝 부족한 거 같아 한 타자를 더 상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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