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투수 안영명(36)이 지난 29일 대전시 중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늘사랑 아동센터를 방문해 성금 전달 및 재능 기부를 실시했다.
안영명은 지난해부터 홍창화 응원단장과 함께 해당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야구 레슨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영명은 이날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가르쳐주는 재능 기부도 진행했다.
홍창화 단장도 전기밥솥, 학용품, 간식거리 등 시설과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또한, 선행에 함께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힌 팬들도 동참했다.
안영명은 “세 아이를 가진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낀다. 앞으로도 단순 후원이 아닌 아이들이 사랑받고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투수 안영명(36)이 지난 29일 대전시 중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늘사랑 아동센터를 방문해 성금 전달 및 재능 기부를 실시했다.
안영명은 지난해부터 홍창화 응원단장과 함께 해당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야구 레슨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영명은 이날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가르쳐주는 재능 기부도 진행했다.
홍창화 단장도 전기밥솥, 학용품, 간식거리 등 시설과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또한, 선행에 함께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힌 팬들도 동참했다.
안영명은 “세 아이를 가진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낀다. 앞으로도 단순 후원이 아닌 아이들이 사랑받고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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