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정문영 기자
‘골든베어’ 잭 니클라우스는 자타공인 가장 위대한 골프 전설로 통한다. 80번째 생일을 맞이하자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현역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이 축하의 뜻을 전해왔다.
LPGA는 22일(한국시간) ‘LPGA투어 프로와 많은 유명인사가 니클라우스 8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식 SNS 계정에 게재했다.
안젤라 스탠퍼드(43·미국)는 “니클라우스 당신의 8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당신이 골프를 위해 공헌한 모든 것에 정말 감사하다”라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탠퍼드는 2018 에비앙 챔피언십 제패로 데뷔 18년·76번째 도전 끝에 LPGA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여 많은 골프 팬에게 감동을 줬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103승 투수 마크 멀더(43·미국)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 니클라우스가 스프링캠프에 와서 야구공에 사인을 해줬다. 그 공은 지금도 개인 사무실 책상 위에 있다. 8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미국프로농구(NB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3점 슈터 레이 앨런(45·미국)도 “니클라우스의 8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골프라는 게임과 세계에 끼친 당신의 기여에 감사하다”라고 경의를 표했다.
현역 시절 니클라우스는 18차례 메이저대회 우승 포함 PGA투어 통산 73승을 거뒀다. 메이저 18승은 골프황제로 불리는 타이거 우즈(15승)도 아직 도달하지 못한 대기록이다.
니클라우스는 은퇴 후 코스 설계와 골프 의류·용품 사업을 하고 있다. 부인 바버라 여사와 함께 활발한 자선활동을 전개하여 많은 스포츠 스타들의 존경을 받는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골든베어’ 잭 니클라우스는 자타공인 가장 위대한 골프 전설로 통한다. 80번째 생일을 맞이하자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현역 선수 등 스포츠 스타들이 축하의 뜻을 전해왔다.
LPGA는 22일(한국시간) ‘LPGA투어 프로와 많은 유명인사가 니클라우스 8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식 SNS 계정에 게재했다.
안젤라 스탠퍼드(43·미국)는 “니클라우스 당신의 8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당신이 골프를 위해 공헌한 모든 것에 정말 감사하다”라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탠퍼드는 2018 에비앙 챔피언십 제패로 데뷔 18년·76번째 도전 끝에 LPGA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여 많은 골프 팬에게 감동을 줬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103승 투수 마크 멀더(43·미국)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 니클라우스가 스프링캠프에 와서 야구공에 사인을 해줬다. 그 공은 지금도 개인 사무실 책상 위에 있다. 8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미국프로농구(NB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3점 슈터 레이 앨런(45·미국)도 “니클라우스의 8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골프라는 게임과 세계에 끼친 당신의 기여에 감사하다”라고 경의를 표했다.
현역 시절 니클라우스는 18차례 메이저대회 우승 포함 PGA투어 통산 73승을 거뒀다. 메이저 18승은 골프황제로 불리는 타이거 우즈(15승)도 아직 도달하지 못한 대기록이다.
니클라우스는 은퇴 후 코스 설계와 골프 의류·용품 사업을 하고 있다. 부인 바버라 여사와 함께 활발한 자선활동을 전개하여 많은 스포츠 스타들의 존경을 받는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