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가 14일 롯데 자이언츠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안치홍(30)의 이적 보상 선수로 우완 투수 김현수(20)를 지명했다.
김현수는 장충고등학교 졸업 후 2019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8순위로 롯데에 지명됐다.
KIA 관계자는 “김현수는 뛰어난 운동 신경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성장세에 있는 투수다. 향후 마운드 핵심 전력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2019시즌 김현수는 KBO리그 6경기에 등판하여 1패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2018년 제12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한국이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 데 힘을 보탰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A타이거즈가 14일 롯데 자이언츠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안치홍(30)의 이적 보상 선수로 우완 투수 김현수(20)를 지명했다.
김현수는 장충고등학교 졸업 후 2019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8순위로 롯데에 지명됐다.
KIA 관계자는 “김현수는 뛰어난 운동 신경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성장세에 있는 투수다. 향후 마운드 핵심 전력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2019시즌 김현수는 KBO리그 6경기에 등판하여 1패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2018년 제12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한국이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는 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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