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화이글스가 ‘락앤볼 토너먼트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쉽게 야구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26일 대전시 동구 용전동 소재의 실내연습장(일승관)에서 한화이글스 틴즈클럽 회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락앤볼은 야구장 베이스 거리를 1/3로 축소한 9m 정삼각형 내야와 좁은 외야를 가진 경기장에서 적은 인원으로 대결하는 경기다. 팀별 5명씩 12팀으로 나눠 치러졌다. 결승전은 8이닝 접전 끝에 무승부로 종료됐다.
현장의 현장 학부모들은 “경기 규칙이 간단해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라고 고마워했다.
한화이글스는 최근 스마트폰 중독 어린이가 늘어나는 것에 주목하여 락앤볼을 새로운 청소년 놀이문화로 보급할 계획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이글스가 ‘락앤볼 토너먼트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쉽게 야구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26일 대전시 동구 용전동 소재의 실내연습장(일승관)에서 한화이글스 틴즈클럽 회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락앤볼은 야구장 베이스 거리를 1/3로 축소한 9m 정삼각형 내야와 좁은 외야를 가진 경기장에서 적은 인원으로 대결하는 경기다. 팀별 5명씩 12팀으로 나눠 치러졌다. 결승전은 8이닝 접전 끝에 무승부로 종료됐다.
현장의 현장 학부모들은 “경기 규칙이 간단해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라고 고마워했다.
한화이글스는 최근 스마트폰 중독 어린이가 늘어나는 것에 주목하여 락앤볼을 새로운 청소년 놀이문화로 보급할 계획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