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의 가을야구 첫 득점이 나왔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의 시원한 홈런포로 SK다운 무득점 행진 종료였다.
로맥은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19 KBO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에 4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로맥은 키움 선발 최원태와 볼카운트 1볼에서 2구째를 힘껏 잡아당겨 좌측 담장으로 넘겼다.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 솔로포였다.
이는 SK의 2019년 가을야구 첫 득점이다. SK는 1차전 11이닝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이날 1회도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와이번스의 가을야구 첫 득점이 나왔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의 시원한 홈런포로 SK다운 무득점 행진 종료였다.
로맥은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19 KBO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에 4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로맥은 키움 선발 최원태와 볼카운트 1볼에서 2구째를 힘껏 잡아당겨 좌측 담장으로 넘겼다.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 솔로포였다.
이는 SK의 2019년 가을야구 첫 득점이다. SK는 1차전 11이닝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이날 1회도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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