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시즌 25호 홈런을 터트렸다.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동점홈런이었다.
로맥은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뒤진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이날 첫 타석을 맞은 로맥은 두산 선발 세스 후랭코프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133km 체인지업이 한복판으로 오자 잡아 당겨 좌측담장 밖으로 넘겼다. 1-1을 만드는 동점 솔로홈런이었다.
로맥의 시즌 25호 홈런이기도 하다. 비거리는 115m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시즌 25호 홈런을 터트렸다.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동점홈런이었다.
로맥은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뒤진 2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이날 첫 타석을 맞은 로맥은 두산 선발 세스 후랭코프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133km 체인지업이 한복판으로 오자 잡아 당겨 좌측담장 밖으로 넘겼다. 1-1을 만드는 동점 솔로홈런이었다.
로맥의 시즌 25호 홈런이기도 하다. 비거리는 11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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