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 지역 2차 예선 1차전을 치르고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27·토트넘)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항상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속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손흥민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2019-2020시즌 첫 골 사냥에 나선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