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LG트윈스 좌완 이우찬(27)이 확대엔트리가 시행되는 9월1일부로 1군에 복귀한다.
류중일 LG 감독은 3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SK와이번스와 경기에 경기에 앞서 9월1일 확대엔트르로 1군에 합류할 선수 5명을 밝혔다.
바로 포수 김재성, 투수 이우찬 여건욱, 외야수 홍창기, 내야수 양종민이다. 이들은 이날 밤 숙소로 합류해 1일부터 1군 선수단과 함께 한다.
이우찬은 23일 만에 1군에 복귀한다. 올 시즌 중간에서 시작해 선발 한 자리를 채웠던 이우찬은 26경기에서 5승2패 2홀드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일 NC다이노스전 선발 등판 이후 다음날(9일) 1군에서 말소돼, 2군에서 정비의 시간을 보냈다. 류 감독은 “내일 선발이 배재준인데, 상황봐서 이우찬을 뒤로 붙이던지, 다음 배재준 차례에 선발로 내보낼지 고민 중이다. 긴이닝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수 김재성은 오랜만에 1군에 올라왔다. 퓨처스리그 43경기에서는 타율 0.198을 기록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트윈스 좌완 이우찬(27)이 확대엔트리가 시행되는 9월1일부로 1군에 복귀한다.
류중일 LG 감독은 3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SK와이번스와 경기에 경기에 앞서 9월1일 확대엔트르로 1군에 합류할 선수 5명을 밝혔다.
바로 포수 김재성, 투수 이우찬 여건욱, 외야수 홍창기, 내야수 양종민이다. 이들은 이날 밤 숙소로 합류해 1일부터 1군 선수단과 함께 한다.
이우찬은 23일 만에 1군에 복귀한다. 올 시즌 중간에서 시작해 선발 한 자리를 채웠던 이우찬은 26경기에서 5승2패 2홀드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일 NC다이노스전 선발 등판 이후 다음날(9일) 1군에서 말소돼, 2군에서 정비의 시간을 보냈다. 류 감독은 “내일 선발이 배재준인데, 상황봐서 이우찬을 뒤로 붙이던지, 다음 배재준 차례에 선발로 내보낼지 고민 중이다. 긴이닝을 던질 수 있는 투수라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수 김재성은 오랜만에 1군에 올라왔다. 퓨처스리그 43경기에서는 타율 0.19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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