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역전패 당했다. 2연패다.
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샌디에이고에 3-4로 졌다.
신인 선발투수 더스틴 메이는 5⅓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4실점(2자책)으로 시즌 3패(1승)째를 안았다.
지난 19일 잠시 불펜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선발로 복귀한 메이는 3-1로 앞선 6회 말 3점을 잃으면서 승리를 놓쳤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에릭 라워는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7승(8패)째를 거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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