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FC 소속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과 경기 소감을 밝혔다.
호날두는 21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SNS 계정에 “Happy to be back”(돌아와서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토트넘과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 1차전 경기를 펼치는 호날두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 소속팀인 토트넘이 유벤투스를 3-2로 꺾고 역전승을 거뒀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이후 2년 만에 재성사 됐다.
손흥민은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전만 소화한 뒤 교체됐고, 호날두는 전후반 모두 출전했으며 후반 15분 득점에 성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호날두는 21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SNS 계정에 “Happy to be back”(돌아와서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토트넘과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ICC) 1차전 경기를 펼치는 호날두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손흥민 소속팀인 토트넘이 유벤투스를 3-2로 꺾고 역전승을 거뒀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이후 2년 만에 재성사 됐다.
손흥민은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전만 소화한 뒤 교체됐고, 호날두는 전후반 모두 출전했으며 후반 15분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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