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천정환 기자
타이거즈의 꽃 KIA 이범호가 눈물의 은퇴식을 가졌다.
KIA 이범호는 1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19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이범호는 일본에 진출한 두 시즌을 제외하고 19시즌을 한화와 KIA에서 활약 했다. 이범호는 통산 2,001경기에 출장해 안타 1,727개와 홈런 329개를 때려냈고, 이중 만루홈런만 17개 기록해 만루홈런의 사나이로 불렸다. jh1000@maekyung.com
타이거즈의 꽃 KIA 이범호가 눈물의 은퇴식을 가졌다.
KIA 이범호는 1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19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이범호는 일본에 진출한 두 시즌을 제외하고 19시즌을 한화와 KIA에서 활약 했다. 이범호는 통산 2,001경기에 출장해 안타 1,727개와 홈런 329개를 때려냈고, 이중 만루홈런만 17개 기록해 만루홈런의 사나이로 불렸다. jh1000@maekyung.com
고별사 하는 이범호, 눈물을 참아 보지만..
이범호 아내도 터진 눈물
이범호, 현종아 넌 울지마
이범호, 먼저 떠나서 미안해
이범호, 뜨거운 눈물
이범호, 꽃범호의 꽃받침
우리 모두가 꽃범호
이범호, 마지막은 꽃미소로 떠납니다
굿바이 이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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