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안준철 기자
NC다이노스 안방마님 양의지가 좌월 투런홈런을 때리며 팀의 역전을 이끌었다.
양의지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9 KBO리그 정규시즌 팀 간 9차전에 4번 포수로 선발출전했다.
0-1로 팀이 뒤진 4회말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양의지는 LG선발 류제국과 상대해 볼카운트 3-1에서 5구째를 잡아당겨 좌측담장으로 넘겼다. 비거리 130m로 대형홈런이었다.
이 홈런 한방으로 NC는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양의지의 시즌 13번째 홈런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C다이노스 안방마님 양의지가 좌월 투런홈런을 때리며 팀의 역전을 이끌었다.
양의지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9 KBO리그 정규시즌 팀 간 9차전에 4번 포수로 선발출전했다.
0-1로 팀이 뒤진 4회말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양의지는 LG선발 류제국과 상대해 볼카운트 3-1에서 5구째를 잡아당겨 좌측담장으로 넘겼다. 비거리 130m로 대형홈런이었다.
이 홈런 한방으로 NC는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양의지의 시즌 13번째 홈런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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