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의 다음 일정이 확정됐다.
다저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 홈 4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에 배포한 게임노트를 통해 나머지 3경기 선발 매치업을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17일 오전 8시 7분(현지시간 16일 오후 4시 7분) 열리는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 예고됐다.
이 경기는 'ESPN'이 중계하는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 경기로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다. 4승 6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중인 호세 퀸타나가 상대 선발로 나온다.
류현진은 컵스를 상대로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24(17이닝 8자책)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가장 최근 등판은 2017년 4월 14일에 있었다. 리글리필드에서 컵스를 상대한 류현진은 4 2/3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컵스와 다저스는 15일 카일 헨드릭스(7승 4패 3.00) vs 리치 힐(3승 1패 2.40), 16일 다르빗슈 유(2승 3패 4.98) vs 워커 뷸러(7승 1패 3.35)의 매치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특히 16일에는 다르빗슈가 2017년 월드시리즈 7차전 이후 처음으로 다저스타디움을 찾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의 다음 일정이 확정됐다.
다저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 홈 4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에 배포한 게임노트를 통해 나머지 3경기 선발 매치업을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17일 오전 8시 7분(현지시간 16일 오후 4시 7분) 열리는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 예고됐다.
이 경기는 'ESPN'이 중계하는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 경기로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다. 4승 6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중인 호세 퀸타나가 상대 선발로 나온다.
류현진은 컵스를 상대로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24(17이닝 8자책)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가장 최근 등판은 2017년 4월 14일에 있었다. 리글리필드에서 컵스를 상대한 류현진은 4 2/3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컵스와 다저스는 15일 카일 헨드릭스(7승 4패 3.00) vs 리치 힐(3승 1패 2.40), 16일 다르빗슈 유(2승 3패 4.98) vs 워커 뷸러(7승 1패 3.35)의 매치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특히 16일에는 다르빗슈가 2017년 월드시리즈 7차전 이후 처음으로 다저스타디움을 찾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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