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와의 재계약이 불발된 전태풍이 구단에 대해 폭로했다.
전태풍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CC가 나한테 코치로 얘기 아예 안 하고, 돈 얘기도 아예 안했다”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구단에 있으면 지금 구단 코칭스텝 불편해서 그냥 여기까지 합시다 이렇게 얘기했다”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이와 함께 전태풍은 해당 글이 적힌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전태풍은 한국에 귀화한 혼혈 선수로, 2009년 KCC에 입단해 고양 오리온스, 부산 KT 소닉붐을 거쳐 2015년 KCC에서 다시 뛰고 있다.
KCC 측은 전태풍 선수와 재계약할 의사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전태풍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CC가 나한테 코치로 얘기 아예 안 하고, 돈 얘기도 아예 안했다”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구단에 있으면 지금 구단 코칭스텝 불편해서 그냥 여기까지 합시다 이렇게 얘기했다”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털어놨다.
이와 함께 전태풍은 해당 글이 적힌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전태풍은 한국에 귀화한 혼혈 선수로, 2009년 KCC에 입단해 고양 오리온스, 부산 KT 소닉붐을 거쳐 2015년 KCC에서 다시 뛰고 있다.
KCC 측은 전태풍 선수와 재계약할 의사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