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의 축구 인생을 담은 tvN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이 5월 첫 방송한다.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은 지금의 손흥민이 있기까지 함께 해준 사람들을 초대해 강원도 소년에서 프리미어리거가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험난한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그 과정에서 겪은 역경, 좌절 등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의미 있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시청자가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손흥민의 일상도 공개한다.
운동장 밖에서 어느 20대 청년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안길 전망이다.
한편, 티에리 앙리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앙리는 손흥민을 향한 응원과 축구를 주제로 가감 없는 대화를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손흥민과 앙리의 만남을 축구팬의 마음으로 추진했다. 두 사람 모두 축구에 대한 신념이 확실해 마치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선후배처럼 대화가 잘 통했다"라고 귀띔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은 지금의 손흥민이 있기까지 함께 해준 사람들을 초대해 강원도 소년에서 프리미어리거가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험난한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그 과정에서 겪은 역경, 좌절 등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의미 있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시청자가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손흥민의 일상도 공개한다.
운동장 밖에서 어느 20대 청년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안길 전망이다.
한편, 티에리 앙리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앙리는 손흥민을 향한 응원과 축구를 주제로 가감 없는 대화를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손흥민과 앙리의 만남을 축구팬의 마음으로 추진했다. 두 사람 모두 축구에 대한 신념이 확실해 마치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선후배처럼 대화가 잘 통했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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