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리버풀이 울버햄튼을 꺾고 개막 후 1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리버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버햄튼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15승3무(승점 48)로 무패를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울버햄튼은 7승4무7패(승점 25)로 7위를 지켰다.
리버풀은 전반 중반 모하메드 살라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리버풀은 전반 18분 사디오 마네가 파비뉴에게 연결한 공을 파비뉴가 다시 날카롭게 찔렀고, 이를 살라가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1-0으로 앞섰다.
이후 주도권을 잡은 리버풀은 후반 중반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23분 살라가 띄워준 공을 쇄도하던 버질 반 다이크가 해결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버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버햄튼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15승3무(승점 48)로 무패를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울버햄튼은 7승4무7패(승점 25)로 7위를 지켰다.
리버풀은 전반 중반 모하메드 살라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리버풀은 전반 18분 사디오 마네가 파비뉴에게 연결한 공을 파비뉴가 다시 날카롭게 찔렀고, 이를 살라가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1-0으로 앞섰다.
이후 주도권을 잡은 리버풀은 후반 중반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23분 살라가 띄워준 공을 쇄도하던 버질 반 다이크가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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