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트레이드 시장 포수최대어 J.T 리얼무토(27·마이애미)의 행선지가 조만간 결정될까.
17일(한국시간) MLB.com은 “리얼무토의 행선지 결정이 중요한 상황에 직면했다. 이번 주는 리얼무토가 팀에서 트레이드될지 혹은 잔류할지 여부가 결정되는 분수령이 될 것”라고 전망했다.
마이애미 말린스의 젊고 유망한 포수로 주목 받고 있는 리얼무토는 비시즌과 동시에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아졌고 이후 여러 팀들의 뜨거운 영입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선수의 값어치가 워낙 높은 상태기에 몇몇 팀들은 영입을 위한 출혈에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 그럼에도 MLB.com은 총 6개팀 이상이 리얼무토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리얼무토 영입경쟁에서 빠졌고 강력한 후보 뉴욕 메츠도 17일 준척급 윌슨 라모스를 영입하며 발을 빼는 모양새다. 물론 여전히 휴스턴 애스트로스, 신시네티 레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밀워키 브루어스, LA 에인절스 등이 리얼무토 영입에 관심을 드러낼 수 있다며 트레이드 보상이 낮아진다면 여전히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 분석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7일(한국시간) MLB.com은 “리얼무토의 행선지 결정이 중요한 상황에 직면했다. 이번 주는 리얼무토가 팀에서 트레이드될지 혹은 잔류할지 여부가 결정되는 분수령이 될 것”라고 전망했다.
마이애미 말린스의 젊고 유망한 포수로 주목 받고 있는 리얼무토는 비시즌과 동시에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아졌고 이후 여러 팀들의 뜨거운 영입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선수의 값어치가 워낙 높은 상태기에 몇몇 팀들은 영입을 위한 출혈에 부담을 느끼는 분위기. 그럼에도 MLB.com은 총 6개팀 이상이 리얼무토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리얼무토 영입경쟁에서 빠졌고 강력한 후보 뉴욕 메츠도 17일 준척급 윌슨 라모스를 영입하며 발을 빼는 모양새다. 물론 여전히 휴스턴 애스트로스, 신시네티 레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밀워키 브루어스, LA 에인절스 등이 리얼무토 영입에 관심을 드러낼 수 있다며 트레이드 보상이 낮아진다면 여전히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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