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자유계약선수(FA) 양의지와 NC가 4년 총액 125억원의 초대형 계약이 체결된 가운데 두산 김태형 감독과 NC 이동욱 감독이 11일 오전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8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을 마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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