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안양KGC 인삼공사가 올해 역시 특별한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팬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2011~12시즌 프로스포츠 최초의 시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KGC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게 되며, 12월 7일 경기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경기까지 총 여섯 번의 홈경기에서 착용하게 된다.
또한 KGC는 이번 유니폼을 활용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입고 뛰는 여섯 경기 동안 홈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을 대상으로 매 경기 SNS 출석 인증 이벤트를 통해 응모권을 지급하며, 마지막 날인 25일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추첨을 통해 본인들의 실착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011~12시즌 프로스포츠 최초의 시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KGC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게 되며, 12월 7일 경기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경기까지 총 여섯 번의 홈경기에서 착용하게 된다.
또한 KGC는 이번 유니폼을 활용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입고 뛰는 여섯 경기 동안 홈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을 대상으로 매 경기 SNS 출석 인증 이벤트를 통해 응모권을 지급하며, 마지막 날인 25일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추첨을 통해 본인들의 실착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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