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코치, 충주성심학교 난청야구단 11번째 지원

LG트윈스 이병규 코치, 두산베어스 조성환 코치, 이진영 전 선수, 현역 선수들과 보아스이비인후과 네트워크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탄천유수지 야구장에서 충주성심학교 13명의 야구부 학생들과 경기 및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11번째인 이 행사는 이병규 코치와 학생들이 야구 경기를 진행한 뒤 10곳의 보아스이비인후과 네트워크에서 후원금·장비 후원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충주성심학교 야구부는 영화 '글러브'의 실제 모델로 국내 최초 청각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