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베키스탄 축구평가전이 화제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A매치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0으로 대파한 것.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호주 브리즈번의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남태희의 선제골에 이어 황의조, 문선민, 석현준의 연속골에 힘입어워 우즈베키스탄을 4-0으로 이겼다.
이날 한국은 우즈베크전에 황의조를 최전방에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구사했다.
한국 우즈베키스탄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직력 너무 좋았다","이기고있는데도 벤투의 열정적인모습 보기 좋았음","답답함이 없던 시원한 경기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지난 8월 출범한 벤투호는 이날 승리로 전임 감독제 시행 이후 데뷔 감독의 최다 연속 경기 무패 신기록을 작성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호주 브리즈번의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남태희의 선제골에 이어 황의조, 문선민, 석현준의 연속골에 힘입어워 우즈베키스탄을 4-0으로 이겼다.
이날 한국은 우즈베크전에 황의조를 최전방에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구사했다.
한국 우즈베키스탄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직력 너무 좋았다","이기고있는데도 벤투의 열정적인모습 보기 좋았음","답답함이 없던 시원한 경기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지난 8월 출범한 벤투호는 이날 승리로 전임 감독제 시행 이후 데뷔 감독의 최다 연속 경기 무패 신기록을 작성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