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오늘(20일) 열리는 가운데, 중계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쏟지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QSAC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
역대전적에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10승 4무 1패로 앞서고 있다. 피파랭킹에서도 한국이 53위로 우즈베키스탄은 94위로 우위에 있다.
앞서 한국은 지난 17일 진행된 호주와의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벤투 감독은 9월 코스타리카와 데뷔전부터 지난 호주전까지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한편 해당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이날 오후 6시 50분부터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 센터(QSAC)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를 중계한다. 배성재 캐스터와 장지현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이에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본격 연예 한밤’은 이날 결방되며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뉴스8’은 한 시간 늦은 오후 9시 방송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QSAC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
역대전적에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10승 4무 1패로 앞서고 있다. 피파랭킹에서도 한국이 53위로 우즈베키스탄은 94위로 우위에 있다.
앞서 한국은 지난 17일 진행된 호주와의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벤투 감독은 9월 코스타리카와 데뷔전부터 지난 호주전까지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한편 해당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이날 오후 6시 50분부터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 센터(QSAC)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를 중계한다. 배성재 캐스터와 장지현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이에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본격 연예 한밤’은 이날 결방되며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뉴스8’은 한 시간 늦은 오후 9시 방송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