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t 위즈가 2019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kt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칭스태프 보직에 대해 알렸다. 이강철 신임 감독의 취임으로 1군 코칭스태프는 전 포지션에 걸쳐 새롭게 구성됐다.
두산에서 자리를 옮긴 김태균 코치가 수석코치로 임명됐고, 박승민 (전 넥센 2군 투수코치) 투수코치, 이승호(전 SK 2군 재활코치) 불펜코치, 박철영(전 LG 2군 배터리 코치) 배터리코치, 한혁수(전 LG 주루코치) 작전코치, 박정환(전 롯데 수비코치) 수비코치로 확정했다.
또 타격에는 밀워키 더블A 타격코치로, 이번 마무리캠프에서 타격 인스트럭터를 맡아 지도력을 인정 받은 샌디 게레로(Sandy Guerrero) 코치가 선임됐고, 타격 보조는 김강(전 두산 2군 타격코치) 코치가 맡는다. 트레이닝 파트는 기존 이지풍 코치가 맡는다.
퓨처스팀은 2017시즌까지 SK에서 주루·작전 코치를 맡았던 김인호 코치가 새롭게 감독으로 선임됐다. 최영필 투수코치, 조중근(전 경찰청 타격코치) 타격코치, 강성우 배터리코치, 신명철 주루코치, 김연훈 수비코치로 코치진을 확정지었다.
잔류·재활군 코치는 정명원 투수코치, 최훈재 타격코치, 윤요섭 배터리코치, 한윤섭(전 신일고 코치) 수비 코치로 구성됐다.
지난 시즌까지 선수로 뛰었던 박기혁 홍성용은 각각 1루 주루와 잔류군 재활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칭스태프 보직에 대해 알렸다. 이강철 신임 감독의 취임으로 1군 코칭스태프는 전 포지션에 걸쳐 새롭게 구성됐다.
두산에서 자리를 옮긴 김태균 코치가 수석코치로 임명됐고, 박승민 (전 넥센 2군 투수코치) 투수코치, 이승호(전 SK 2군 재활코치) 불펜코치, 박철영(전 LG 2군 배터리 코치) 배터리코치, 한혁수(전 LG 주루코치) 작전코치, 박정환(전 롯데 수비코치) 수비코치로 확정했다.
또 타격에는 밀워키 더블A 타격코치로, 이번 마무리캠프에서 타격 인스트럭터를 맡아 지도력을 인정 받은 샌디 게레로(Sandy Guerrero) 코치가 선임됐고, 타격 보조는 김강(전 두산 2군 타격코치) 코치가 맡는다. 트레이닝 파트는 기존 이지풍 코치가 맡는다.
퓨처스팀은 2017시즌까지 SK에서 주루·작전 코치를 맡았던 김인호 코치가 새롭게 감독으로 선임됐다. 최영필 투수코치, 조중근(전 경찰청 타격코치) 타격코치, 강성우 배터리코치, 신명철 주루코치, 김연훈 수비코치로 코치진을 확정지었다.
잔류·재활군 코치는 정명원 투수코치, 최훈재 타격코치, 윤요섭 배터리코치, 한윤섭(전 신일고 코치) 수비 코치로 구성됐다.
지난 시즌까지 선수로 뛰었던 박기혁 홍성용은 각각 1루 주루와 잔류군 재활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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