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1990년대 일본 축구의 간판 수비수였던 이하라 마사미(51)가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두 시즌 연속 승격 좌절로 사퇴했다.
이하라 감독은 17일 후쿠오카의 J1리그 승격에 실패하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U-23 대표팀, 가시와 레이솔 코치를 역임했던 이하라 감독은 2015년부터 후쿠오카를 이끌었다. 후쿠오카는 그의 감독 첫 번째 팀이다.
후쿠오카는 17일 FC 기후와의 2018 J2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승격 플레이오프(3~6위)에 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후쿠오카는 기후와 0-0으로 비기면서 7위로 미끄러지면서 강등의 꿈을 접었다.
이하라 감독은 2015년 J2리그 후쿠오카를 맡아 첫 시즌 J1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1년 만에 강등된 후쿠오카는 2017년 17년 J2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하라 감독은 17일 후쿠오카의 J1리그 승격에 실패하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U-23 대표팀, 가시와 레이솔 코치를 역임했던 이하라 감독은 2015년부터 후쿠오카를 이끌었다. 후쿠오카는 그의 감독 첫 번째 팀이다.
후쿠오카는 17일 FC 기후와의 2018 J2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할 경우, 자력으로 승격 플레이오프(3~6위)에 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후쿠오카는 기후와 0-0으로 비기면서 7위로 미끄러지면서 강등의 꿈을 접었다.
이하라 감독은 2015년 J2리그 후쿠오카를 맡아 첫 시즌 J1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1년 만에 강등된 후쿠오카는 2017년 17년 J2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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