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1라운드서 좋은 성적을 냈다.
김세영(25·미래에셋), 유소연(28·메디힐), 박희영(31), 최운정(28·볼빅)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8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나란히 3타를 줄이며 공동 9위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와는 6타차. 에이미 올슨(미국)이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낚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이 8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어 이미향(25·볼빅), 강혜지(28)와 호주교포 이민지(22·하나금융그룹)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박성현(25·KEB하나은행), 이정은(30)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35위에 올랐다.
이 대회를 통해 CME 글로브 1위가 결정된다. 상금은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에 달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세영(25·미래에셋), 유소연(28·메디힐), 박희영(31), 최운정(28·볼빅)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8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나란히 3타를 줄이며 공동 9위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와는 6타차. 에이미 올슨(미국)이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낚아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이 8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어 이미향(25·볼빅), 강혜지(28)와 호주교포 이민지(22·하나금융그룹)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박성현(25·KEB하나은행), 이정은(30)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35위에 올랐다.
이 대회를 통해 CME 글로브 1위가 결정된다. 상금은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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