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외국인 선수 교체를 승부수를 띄웠다.
KBL은 12일 삼성이 벤 음발라를 대신하는 새로운 외국선수로 유진 펠프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교체 사유는 부상이 아닌 기타 사유다.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 음발라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24.1득점 9.3리바운드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해외리그에 대한 경험 부족은 물론 낮은 이해도 등 여러 문제들로 인해 결국 교체라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새로운 교체선수인 유진 펠프스는 14일 오후 2시에 KBL 센터에서 신장 측정을 하며 이후에 비자 및 LC 등록 절차 후 출전이 가능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L은 12일 삼성이 벤 음발라를 대신하는 새로운 외국선수로 유진 펠프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교체 사유는 부상이 아닌 기타 사유다.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 음발라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24.1득점 9.3리바운드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해외리그에 대한 경험 부족은 물론 낮은 이해도 등 여러 문제들로 인해 결국 교체라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새로운 교체선수인 유진 펠프스는 14일 오후 2시에 KBL 센터에서 신장 측정을 하며 이후에 비자 및 LC 등록 절차 후 출전이 가능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