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를 격파했는데 나름 의미 있는 기록도 함께했다.
일본은 지난 16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친선경기서 4-3으로 승리했다. 엎치락뒤치락 공방전 끝 일본이 더 좋은 집중력을 선보였다.
하루가 지난 뒤 일본 언론들도 관련 소식에 떠들썩했다. 강호라 불리는 우루과이전 승리에 크게 반색한 분위기. 특히 피파랭킹에 주목했다. 일본은 54위, 우루과이는 5위다.
17일 스포츠 닛폰은 일본이 피파랭킹 5위 이내 팀과 맞붙은 통산 24번째 경기가 이번 우루과이전이라면서 승리까지 따낸 것은 지난 2013년 11월 당시 벨기에전 이후 무려 5년 만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은 당시 벨기에에 3-2로 승리했다. 그때 당시도 도합 5골이 나오며 공격적인 경기가 펼쳐졌는데 이번 우루과이전도 7골이 나오는 등 상위권 팀과 경기서 승리할 때마다 다득점이 나온 점도 집중조명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은 지난 16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친선경기서 4-3으로 승리했다. 엎치락뒤치락 공방전 끝 일본이 더 좋은 집중력을 선보였다.
하루가 지난 뒤 일본 언론들도 관련 소식에 떠들썩했다. 강호라 불리는 우루과이전 승리에 크게 반색한 분위기. 특히 피파랭킹에 주목했다. 일본은 54위, 우루과이는 5위다.
17일 스포츠 닛폰은 일본이 피파랭킹 5위 이내 팀과 맞붙은 통산 24번째 경기가 이번 우루과이전이라면서 승리까지 따낸 것은 지난 2013년 11월 당시 벨기에전 이후 무려 5년 만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은 당시 벨기에에 3-2로 승리했다. 그때 당시도 도합 5골이 나오며 공격적인 경기가 펼쳐졌는데 이번 우루과이전도 7골이 나오는 등 상위권 팀과 경기서 승리할 때마다 다득점이 나온 점도 집중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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