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0일 잠실구장에서 '2018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무사 만루에서 SK 로맥이 두산 선발 장원준을 상대로 시즌 42호를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한 후 홈으로 향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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