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한이정 기자] 강백호(19·kt위즈)가 시즌 29호 홈런을 기록하며 신인 최다홈런 타이기록에 1홈런만을 남겨뒀다.
강백호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5번째 타석에서 시즌 29호 홈런을 기록했다.
9-0인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강백호는 김건국의 127km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전날(9일) 경기에서도 이태양(한화)을 상대로 홈런을 쳤던 강백호는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29호 홈런. 신인 최다 홈런 타이 기록까지 1홈런만을 남겨뒀다.
강백호의 홈런에 kt는 8회초 현재 10-0으로 앞서고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백호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5번째 타석에서 시즌 29호 홈런을 기록했다.
9-0인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강백호는 김건국의 127km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전날(9일) 경기에서도 이태양(한화)을 상대로 홈런을 쳤던 강백호는 2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29호 홈런. 신인 최다 홈런 타이 기록까지 1홈런만을 남겨뒀다.
강백호의 홈런에 kt는 8회초 현재 10-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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