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리버만 아가메즈의 활약에 우리카드가 KOVO컵 4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우리카드는 12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초청팀 JT선더스를 세트스코어 3-0(25-21 25-16 25-22)으로 꺾었다.
조별리그 1차전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한 우리카드는 2연승을 달리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가메즈가 양 팀 최다 득점인 22득점을 올리며 활약한 가운데 나경복도 14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7-25 25-23 22-25 17-25 15-10)로 승리했다.
박철우와 송희채가 각각 30득점, 17득점을 기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조 2위까지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진출 여부가 갈릴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JT선더스와,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와 B조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카드는 12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초청팀 JT선더스를 세트스코어 3-0(25-21 25-16 25-22)으로 꺾었다.
조별리그 1차전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한 우리카드는 2연승을 달리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가메즈가 양 팀 최다 득점인 22득점을 올리며 활약한 가운데 나경복도 14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7-25 25-23 22-25 17-25 15-10)로 승리했다.
박철우와 송희채가 각각 30득점, 17득점을 기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조 2위까지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진출 여부가 갈릴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JT선더스와,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와 B조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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