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나오미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강력한 서브와 1m 80cm 장신으로 유명한 오사카 나오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4강에 오르며 일본 열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편 오사카 나오미는 혼혈 선수로 아이티 출신의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3살에 미국 뉴욕으로 이주한 뒤 테니스를 시작한 오사카는 15살에 ITF 여자프로 서키트대회 1만 불, 5만 불, 10만 불 프로대회에 출전하고 18세에 WTA 투어대회 예선에 출전했습니다.
19살의 나이에 호주오픈 그랜드슬램 예선을 통해 메이저 대회에 데뷔한 오사카는 20살에 4대 그랜드슬램 본선 출전권을 모두 획득하는 세계 랭킹 100위안에 들었습니다.
21살에는 그랜드슬램 4강에 들었고 지난 3월 BNP 파리바 오픈에서 첫 투어 우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강력한 서브와 1m 80cm 장신으로 유명한 오사카 나오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4강에 오르며 일본 열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한편 오사카 나오미는 혼혈 선수로 아이티 출신의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3살에 미국 뉴욕으로 이주한 뒤 테니스를 시작한 오사카는 15살에 ITF 여자프로 서키트대회 1만 불, 5만 불, 10만 불 프로대회에 출전하고 18세에 WTA 투어대회 예선에 출전했습니다.
19살의 나이에 호주오픈 그랜드슬램 예선을 통해 메이저 대회에 데뷔한 오사카는 20살에 4대 그랜드슬램 본선 출전권을 모두 획득하는 세계 랭킹 100위안에 들었습니다.
21살에는 그랜드슬램 4강에 들었고 지난 3월 BNP 파리바 오픈에서 첫 투어 우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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