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NC 다이노스 박석민(33)과 정범모(31)가 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박석민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4인 7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손시헌의 대타로 출전, 최동환의 142km 속구를 공략해 좌월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115m.
개인 시즌 12호 홈런이자, 대타 홈런으로는 KBO리그 시즌 31번째, 통산 873번째, 박석민 개인 4번째다.
후속타자로 나선 정범모 역시 손맛을 봤다. 정범모는 최동환의 143km 속구를 노려 좌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 110m.
박석민과 정범모가 합작한 백투백 홈런은 KBO리그 시즌 59번째, 통산 972번째, 팀 시즌 5번째다.
NC는 백투백 홈런으로 7회말 3-4 1점차로 바짝 쫓았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석민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4인 7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손시헌의 대타로 출전, 최동환의 142km 속구를 공략해 좌월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115m.
개인 시즌 12호 홈런이자, 대타 홈런으로는 KBO리그 시즌 31번째, 통산 873번째, 박석민 개인 4번째다.
후속타자로 나선 정범모 역시 손맛을 봤다. 정범모는 최동환의 143km 속구를 노려 좌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 110m.
박석민과 정범모가 합작한 백투백 홈런은 KBO리그 시즌 59번째, 통산 972번째, 팀 시즌 5번째다.
NC는 백투백 홈런으로 7회말 3-4 1점차로 바짝 쫓았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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