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여자 사이클팀이 단체추발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나아름(28)은 3관왕 영광을 안았다.
여자 사이클대표팀은 28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랙 사이클 여자 단체추발 결승서 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아름과 김유리, 이주미, 김현지로 구성된 한국은 4분31초222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4년전 인천 아시안겡미 당시에는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는데 이번에 설욕에도 성공했다.
한편 나아름은 개인도로 및 도로독주에 이어 단체추발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이번 아시안게임 3관왕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 선수단 최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자 사이클대표팀은 28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벨로드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랙 사이클 여자 단체추발 결승서 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아름과 김유리, 이주미, 김현지로 구성된 한국은 4분31초222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4년전 인천 아시안겡미 당시에는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는데 이번에 설욕에도 성공했다.
한편 나아름은 개인도로 및 도로독주에 이어 단체추발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이번 아시안게임 3관왕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 선수단 최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