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이 연장 후반전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오늘(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황의조는 117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 킥을 얻어냈습니다.
황희찬이 키커로 나서 골대 우측 코너에 골을 성공시켜 넣어 한국은 연장 후반에 4-3으로 앞서게 됐습니다.
연장 후반전 14분 현재 한국이 4대3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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