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월 25일 저녁 7시 자카르타 에스쩨베데(SCBD)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에서 국내외 주요 내빈을 초청하는 ‘한국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의 밤은 2018자카르타-팔렘방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맞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각 국가별 올림픽위원회, 종목별 국제연맹 등 국제 스포츠 단체 소속 인사에게 참가국인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외교의 장이다. 동 행사는 국내외 스포츠 인사와 인도네시아 대사관, 한인회,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한국문화원 등 현지 교민들과의 스포츠를 통한 상호 교류 장으로서도 의미가 깊다. 자리에는 유승민, 장홍(중국) IOC위원이 참석한다.
한국의 밤 행사는 역동적 LED 퍼포먼스인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개식사와 주요 내빈의 축사 및 건배사가 이어진다. 이후 색과 맛, 갖가지 나물과 쌀밥, 자연과 인간이 한데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조화와 융합을 상징하며 한국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요리하는 세레모니가 진행된다. 또한, 한국 고유의 흥을 보여주는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교민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기흥 회장은 “그동안 동.하계올림픽대회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해왔지만,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인 만큼 본 행사에 아시아 참가국 주요내빈 모두가 참석하여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스포츠 민간 교류의 기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리아하우스 한국의 밤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의 밤은 2018자카르타-팔렘방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맞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각 국가별 올림픽위원회, 종목별 국제연맹 등 국제 스포츠 단체 소속 인사에게 참가국인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외교의 장이다. 동 행사는 국내외 스포츠 인사와 인도네시아 대사관, 한인회,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한국문화원 등 현지 교민들과의 스포츠를 통한 상호 교류 장으로서도 의미가 깊다. 자리에는 유승민, 장홍(중국) IOC위원이 참석한다.
한국의 밤 행사는 역동적 LED 퍼포먼스인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개식사와 주요 내빈의 축사 및 건배사가 이어진다. 이후 색과 맛, 갖가지 나물과 쌀밥, 자연과 인간이 한데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조화와 융합을 상징하며 한국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요리하는 세레모니가 진행된다. 또한, 한국 고유의 흥을 보여주는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교민 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기흥 회장은 “그동안 동.하계올림픽대회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해왔지만, 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인 만큼 본 행사에 아시아 참가국 주요내빈 모두가 참석하여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스포츠 민간 교류의 기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리아하우스 한국의 밤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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