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 중계가 23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영된다. 한국과 이란은 2018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에서 맞붙는다.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경기장이 현지 한국-이란 중계 장소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은 한국이 57위, 이란은 32위로 평가된다.
대한민국 2018아시안게임 축구 일정은 전부 지상파로 방영된다. 남자부 16강전 한국-이란 중계는 SBS와 MBC 그리고 KBS2가 생방송을 맡는다.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와 클라우드 기반의 N스크린 서비스 pooq 역시 2018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 한국-이란 중계 영상을 송출한다.
한국 IPTV 사업자 KT olleh tv와 SK브랜드밴드 B tv, LG U+tv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서비스 olleh TV 모바일과 비디오포털, oksusu로도 2018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 한국-이란 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종목이 24세 이상 와일드카드 3명을 소집할 수 있는 U-23 국가대항전이 된 후 한국은 이란과 1승 1무 1패의 박빙이다.
한국은 이란과의 2002 부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에서 전후반 90분 및 연장 30분 동안 0-0으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승부차기 3-5로 결승 진출은 무산됐다.
2006 도하아시안게임 및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한국-이란은 동메달 결정전이었다. 도하에선 0-1로 패했으나 광저우에서는 4-3 승리로 만회했다.
■한국-이란 중계 PC/모바일 시청 가능 매체
아프리카TV
pooq
olleh TV 모바일
비디오포털
oksusu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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