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인도네시아전에서 12대 0으로 완파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21일 오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겔로라 스리위자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여자축구’ 최종전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12-0로 완파했다.
한국은 대만, 몰디브,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꺾고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특히 한국은 상대 팀 에게 골 하나 허용하지 않고 대승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이금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현영이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한국은 공 점유율을 높이면서 경기를 주도 했다.
여자축구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축구가 내리막인데 여자축구는 올라가는중.","여자축구 금메달 기원합니다","여자축구가 한국자존심 살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여자축구는 이번 대회에서 첫번째 금메달을 도전한다.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한국은 21일 오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겔로라 스리위자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여자축구’ 최종전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12-0로 완파했다.
한국은 대만, 몰디브,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꺾고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특히 한국은 상대 팀 에게 골 하나 허용하지 않고 대승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이금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현영이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한국은 공 점유율을 높이면서 경기를 주도 했다.
여자축구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축구가 내리막인데 여자축구는 올라가는중.","여자축구 금메달 기원합니다","여자축구가 한국자존심 살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여자축구는 이번 대회에서 첫번째 금메달을 도전한다.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