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8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SK를 꺾고 승리했다.
두산은 선발 후랭코프의 호투와 오재일의 1점 홈런, 그리고 오재원, 허경민의 적시타로 6:3으로 승리했다.
두산 후랭코프가 16승 후 아내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3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선발 후랭코프의 호투와 오재일의 1점 홈런, 그리고 오재원, 허경민의 적시타로 6:3으로 승리했다.
두산 후랭코프가 16승 후 아내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SK는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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