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벌인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3으로 밀린 4회말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최지만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4호 홈런이자 이적후 2번째 홈런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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