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아이파크의 고경민이 K리그 역대 최초로 3시즌 연속 해트트릭 기록을 달성했다.
부산 아이파크가 안방인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고경민은 해트트릭을 하며 K리그1,2를 통틀어 최초로 ‘3시즌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이전까지 K리그에서 2시즌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들은 고경민을 포함 해 조긍연, 김현석, 샤사, 김종건, 나드손, 산드로, 몰리나, 김신욱, 윤상철, 이동국, 조찬호, 로페즈 총 13명이 있었다.
이날 양 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승점 3점을 위해 달렸다. 부산과 안양 최전방은 쉴새없이 서로의 골망을 겨냥했다. 고경민이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득점포를 가동했고, 승리의 파랑새가 됐다.
한편 8승9무4패 승점 33점이 된 부산은 광주 31점을 끌어내리고 3위 자리에 올랐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부산 아이파크가 안방인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고경민은 해트트릭을 하며 K리그1,2를 통틀어 최초로 ‘3시즌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이전까지 K리그에서 2시즌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들은 고경민을 포함 해 조긍연, 김현석, 샤사, 김종건, 나드손, 산드로, 몰리나, 김신욱, 윤상철, 이동국, 조찬호, 로페즈 총 13명이 있었다.
이날 양 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승점 3점을 위해 달렸다. 부산과 안양 최전방은 쉴새없이 서로의 골망을 겨냥했다. 고경민이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득점포를 가동했고, 승리의 파랑새가 됐다.
한편 8승9무4패 승점 33점이 된 부산은 광주 31점을 끌어내리고 3위 자리에 올랐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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